LG전자가 이번 달 고객 편리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간소화한 일체형 세탁·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합니다.
신제품 중앙부에 버튼 대신 4.3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객들이 화면 터치만으로 손쉽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또 기기가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적정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해주며 옷 재질에 따라 최적의 세탁 방법을 추천해줘 옷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.
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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